
하이!
어떤 언어가 되었든, "동사"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
행동의 종류, 방향, 의사, 의지 등을 나타내기 때문이다
태국어는 특히 동사의 배열이 인상적이다
바로 행동의 순서대로 배열만 하면 되는데,
한국어는 잘 살펴보면, "먹으러 가자"처럼 먼저 한 행동이 아니라, 목적이 되는 행동을 먼저 표현하지만,
태국어는 먼저 한 행동을 반드시 우선적으로 언급해서 " 가서 먹자"가 된다는 것이다!
예를 통해 구체적으로 살펴보도록 하자!

받으러 가다/ 마중가다 : ไป (빠이 : 가다) + รับ (랍 : 받다)
놀러 가다 : ไป (빠이 : 가다) + เที่ยว (티야우 : 놀다)
찾으러 오다 : มา (마 : 오다) + หา (하 : 찾다)
만나러 오다 : มา (마 : 오다) + พบ (폽 : 만나다)
내려 오다 : ลง (롱 : 내리다) + มา (마 : 오다)
밥 먹으러 가다 : ไป (빠이 : 가다) + กิน (낀 : 먹다) + ข้าว (카우 :밥)
물건을 사러 가다 : ไป (빠이 : 가다) + ซื้อ (쓰 : 사다) + ของ (컹 : 물건)
일하러 가다 : ไป (빠이 : 가다) + ทำ (탐 : 하다) + งาน (응안 : 일)
물을 사오다 : ไป (빠이 : 가다) + ซื้อ (쓰 : 사다) + น้ำ (남 : 물) + มา (마 : 오다)
빵을 가지고 가다 : เอา (아오 : 가지다) + ขนมปัง (카놈빵 : 빵) + ไป(빠이 : 가다)